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당 공천특별기구에서 논의된 단수 추천제에 부정적인 뜻을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단수 추천은 전략 공천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다면서 단수 추천이라는 게 어떤 의미에서 나온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공천은 상향식 경선의 원칙을 적용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당헌·당규 상의 '우선추천지역'을 제외하고는 반드시 경선을 거치는 것이냐는 데 대해 그렇지 않으면 후보자가 불복할 경우 제재할 방법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새누리당 당규는 '복수의 추천신청자 중 1인의 경쟁력이 월등한 경우 최고위원회의의 의결을 통해 후보자를 확정한다며 단수추천제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단수 추천은 전략 공천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다면서 단수 추천이라는 게 어떤 의미에서 나온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공천은 상향식 경선의 원칙을 적용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당헌·당규 상의 '우선추천지역'을 제외하고는 반드시 경선을 거치는 것이냐는 데 대해 그렇지 않으면 후보자가 불복할 경우 제재할 방법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새누리당 당규는 '복수의 추천신청자 중 1인의 경쟁력이 월등한 경우 최고위원회의의 의결을 통해 후보자를 확정한다며 단수추천제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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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총선 후보 단수추천제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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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3 19:55:46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당 공천특별기구에서 논의된 단수 추천제에 부정적인 뜻을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단수 추천은 전략 공천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다면서 단수 추천이라는 게 어떤 의미에서 나온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공천은 상향식 경선의 원칙을 적용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당헌·당규 상의 '우선추천지역'을 제외하고는 반드시 경선을 거치는 것이냐는 데 대해 그렇지 않으면 후보자가 불복할 경우 제재할 방법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새누리당 당규는 '복수의 추천신청자 중 1인의 경쟁력이 월등한 경우 최고위원회의의 의결을 통해 후보자를 확정한다며 단수추천제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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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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