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위원회는 오늘 정례회의를 열고 재무제표 작성 과정에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셀텍에 대해 검찰 고발 등의 조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셀텍은 전 대표이사의 횡령 등을 감추기 위해 단기금융상품과 현금·현금성자산을 허위 계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증선위는 또 합병 관련 회계처리를 잘못한 책임을 물어 홍덕에 대해 담당 임원 해임 권고, 증권발행제한 6개월 등의 제재를 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셀텍은 전 대표이사의 횡령 등을 감추기 위해 단기금융상품과 현금·현금성자산을 허위 계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증선위는 또 합병 관련 회계처리를 잘못한 책임을 물어 홍덕에 대해 담당 임원 해임 권고, 증권발행제한 6개월 등의 제재를 하기로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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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한 셀텍 검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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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3 21:10:55
증권선물위원회는 오늘 정례회의를 열고 재무제표 작성 과정에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셀텍에 대해 검찰 고발 등의 조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셀텍은 전 대표이사의 횡령 등을 감추기 위해 단기금융상품과 현금·현금성자산을 허위 계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증선위는 또 합병 관련 회계처리를 잘못한 책임을 물어 홍덕에 대해 담당 임원 해임 권고, 증권발행제한 6개월 등의 제재를 하기로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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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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