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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 유인’ 수천만원 불법 도박한 일당 적발
입력 2015.12.23 (21:34) 수정 2015.12.23 (22:03) 뉴스9(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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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주부들을 상대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단속을 피하려고 창고에 비밀리에 도박장을 운영하면서 검은 시트 지로 가린 차량에 주부들을 태우고 다녔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창고 철문을 부수고, 경찰이 급습합니다.

<녹취> "가만 있어!! 가만 있어!!!"

주부 20여 명이 모여 있던 이곳은 비밀 도박장입니다.

천막을 들춰보니 카지노 테이블이 나옵니다.

주사위 3개를 던져 숫자의 합, 홀수, 짝수 등을 맞추는 도박으로, 최대 50배까지 돈을 딸 수 있는 방식입니다.

경찰이 현장에서 압수한 판돈만 2천여 만 원.

<녹취> 주부 도박단 : "이거 얼마짜리예요, 물어볼까요? 네. 물어보세요. 저는 게임 같은거 몰라요."

33살 김모씨 등 4명은 올해 9월부터 경기도 광주와 성남 등에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해왔습니다.

정선 카지노 등에서 알게 된 주부들을 상대로 도박장을 홍보해 고객을 유치해왔습니다.

또 도박 장소가 노출되지 않게 철저히 보안을 유지했습니다.

<인터뷰> 석기동(경기 광주경찰서 형사과장) : "차 안에 썬팅을 진하게 해서 안에 있는 사람들은 바깥, 외부가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어디로 이동하는지 전혀 몰라요."

경찰은 김모씨 등 4명을 구속하고 도박에 가담한 주부 등 2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 ‘주부들 유인’ 수천만원 불법 도박한 일당 적발
    • 입력 2015-12-23 21:49:25
    • 수정2015-12-23 22:03:06
    뉴스9(경인)
<앵커 멘트>

주부들을 상대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단속을 피하려고 창고에 비밀리에 도박장을 운영하면서 검은 시트 지로 가린 차량에 주부들을 태우고 다녔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창고 철문을 부수고, 경찰이 급습합니다.

<녹취> "가만 있어!! 가만 있어!!!"

주부 20여 명이 모여 있던 이곳은 비밀 도박장입니다.

천막을 들춰보니 카지노 테이블이 나옵니다.

주사위 3개를 던져 숫자의 합, 홀수, 짝수 등을 맞추는 도박으로, 최대 50배까지 돈을 딸 수 있는 방식입니다.

경찰이 현장에서 압수한 판돈만 2천여 만 원.

<녹취> 주부 도박단 : "이거 얼마짜리예요, 물어볼까요? 네. 물어보세요. 저는 게임 같은거 몰라요."

33살 김모씨 등 4명은 올해 9월부터 경기도 광주와 성남 등에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해왔습니다.

정선 카지노 등에서 알게 된 주부들을 상대로 도박장을 홍보해 고객을 유치해왔습니다.

또 도박 장소가 노출되지 않게 철저히 보안을 유지했습니다.

<인터뷰> 석기동(경기 광주경찰서 형사과장) : "차 안에 썬팅을 진하게 해서 안에 있는 사람들은 바깥, 외부가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어디로 이동하는지 전혀 몰라요."

경찰은 김모씨 등 4명을 구속하고 도박에 가담한 주부 등 2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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