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50분 쯤 대전시 구암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46살 유 모 씨의 BMW차량에서 불이나 엔진룸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3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정비를 받은 지 5분여 만에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정비를 받은 지 5분여 만에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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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던 BMW 차량 불…3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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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3 22:28:19
오늘 오후 4시 50분 쯤 대전시 구암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46살 유 모 씨의 BMW차량에서 불이나 엔진룸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3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정비를 받은 지 5분여 만에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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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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