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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50미터 고속철 공사장 붕괴…2명 사상
입력 2015.12.23 (23:07) 수정 2015.12.24 (00:29)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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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오전, 수서 평택간 고속 철도 공사 도중 지하 50미터 터널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근로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터널 구조물이 붕괴된 고속철 공사 현장, 지하 50미터 구간에서 소방 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녹취> 구조 대원 : "숨 구멍을 만들어요. 사람이 있을 수 있잖아요...."

1시간 넘게 구조 작업을 벌였지만 매몰된 근로자 1명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도 수서-평택간 고속철도 건설 현장에서 길이 15미터, 폭 10미터 크기의 아치형 콘크리트 터널 구조물 일부가 순식간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작업자 4명이 밑에 깔렸는데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1명이 숨졌고, 1명이 다쳤습니다.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된 현장입니다.

현재는 공사장 구조물이 겹겹이 덮어 싸고 있어서 지상으로는 노출돼있지 않습니다

사고가 난 구간은 4개 업체가 2012년 초부터 공사를 시작해 내년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녹취> 공사 관계자(음성변조) :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대피 통로 중에 일부 슬라브가 내려 앉은 것이지요.(콘크리트) 타설하는 중간에 붕괴가 된 것이지요"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과 공사 관련 서류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심동수(용인동부서 형사과장) : "(지하) 상판이 붕괴됐습니다. (사고) 원인은 관계 서류나 여러 방식을 통해서 차츰 규명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장비 착용을 비롯해 안전 규정 준수 여부에 대해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 지하 50미터 고속철 공사장 붕괴…2명 사상
    • 입력 2015-12-23 23:08:16
    • 수정2015-12-24 00: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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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오전, 수서 평택간 고속 철도 공사 도중 지하 50미터 터널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근로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터널 구조물이 붕괴된 고속철 공사 현장, 지하 50미터 구간에서 소방 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녹취> 구조 대원 : "숨 구멍을 만들어요. 사람이 있을 수 있잖아요...."

1시간 넘게 구조 작업을 벌였지만 매몰된 근로자 1명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도 수서-평택간 고속철도 건설 현장에서 길이 15미터, 폭 10미터 크기의 아치형 콘크리트 터널 구조물 일부가 순식간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작업자 4명이 밑에 깔렸는데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1명이 숨졌고, 1명이 다쳤습니다.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된 현장입니다.

현재는 공사장 구조물이 겹겹이 덮어 싸고 있어서 지상으로는 노출돼있지 않습니다

사고가 난 구간은 4개 업체가 2012년 초부터 공사를 시작해 내년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녹취> 공사 관계자(음성변조) :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대피 통로 중에 일부 슬라브가 내려 앉은 것이지요.(콘크리트) 타설하는 중간에 붕괴가 된 것이지요"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과 공사 관련 서류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심동수(용인동부서 형사과장) : "(지하) 상판이 붕괴됐습니다. (사고) 원인은 관계 서류나 여러 방식을 통해서 차츰 규명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장비 착용을 비롯해 안전 규정 준수 여부에 대해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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