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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에 묶인 자율주행차…세계 첫 도심 자율주행 도로 추진
입력 2015.12.23 (23:28) 수정 2015.12.24 (00:47)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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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운전자 없이도 스스로 주행하는 차가 얼마 전 출시됐죠!

그런데 문제는, 자율 주행할 '도로'가 없다는 겁니다.

세계 처음으로 자율 주행 시험 도로가 경기도 판교에 만들어집니다

홍찬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네시스 EQ900 차량이 고속도로에 올라서자,

<녹취> "고속도로에 진입하였습니다."

자율주행 모드가 자동으로 켜집니다.

핸들에서 손을 놓아도 차선을 따라 알아서 달립니다.

앞차와의 거리를 스스로 조절하고 단속 카메라가 있으면 속도를 낮춥니다.

하지만 손을 놓고 12초가 지나면 경고음이 울려 핸들을 다시 잡아야 합니다.

<인터뷰> 심요한(현대차 과장) : "미리 알려드려서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차선변경도 차가 알아서 할 수 있지만 자동차관리법 때문에 실제로 적용되지는 않았습니다.

현행 자동차 관리법은 사실상 자율주행을 하지 못하도록 묶어놓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필수(대림대 교수) : "우리나라의 법적·제도적 규정에 대한 부분이 약하기 때문에 좀 더 업그레이드해서 기술개발이라든지 사용에 불편함이 없게 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도는 2017년까지 판교에 자율주행차 시험 도로를 세계 최초로 만들 계획입니다.

<녹취> 남경필(경기도지사) : "자율주행 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운행되고자 합니다. 이렇게 되면 자동차 사고, 그리고 환경오염이 제로가 되는 도시가 될 것입니다."

국토교통부도 내년부터 자율주행차 시험 운행을 위한 법규 정비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홍찬의입니다.
  • 규제에 묶인 자율주행차…세계 첫 도심 자율주행 도로 추진
    • 입력 2015-12-23 23:31:05
    • 수정2015-12-24 00:47:28
    뉴스라인
<앵커 멘트>

운전자 없이도 스스로 주행하는 차가 얼마 전 출시됐죠!

그런데 문제는, 자율 주행할 '도로'가 없다는 겁니다.

세계 처음으로 자율 주행 시험 도로가 경기도 판교에 만들어집니다

홍찬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네시스 EQ900 차량이 고속도로에 올라서자,

<녹취> "고속도로에 진입하였습니다."

자율주행 모드가 자동으로 켜집니다.

핸들에서 손을 놓아도 차선을 따라 알아서 달립니다.

앞차와의 거리를 스스로 조절하고 단속 카메라가 있으면 속도를 낮춥니다.

하지만 손을 놓고 12초가 지나면 경고음이 울려 핸들을 다시 잡아야 합니다.

<인터뷰> 심요한(현대차 과장) : "미리 알려드려서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차선변경도 차가 알아서 할 수 있지만 자동차관리법 때문에 실제로 적용되지는 않았습니다.

현행 자동차 관리법은 사실상 자율주행을 하지 못하도록 묶어놓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필수(대림대 교수) : "우리나라의 법적·제도적 규정에 대한 부분이 약하기 때문에 좀 더 업그레이드해서 기술개발이라든지 사용에 불편함이 없게 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도는 2017년까지 판교에 자율주행차 시험 도로를 세계 최초로 만들 계획입니다.

<녹취> 남경필(경기도지사) : "자율주행 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운행되고자 합니다. 이렇게 되면 자동차 사고, 그리고 환경오염이 제로가 되는 도시가 될 것입니다."

국토교통부도 내년부터 자율주행차 시험 운행을 위한 법규 정비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홍찬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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