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주재 여야 회동…쟁점 법안 절충
여야 지도부가 오늘 오후 국회의장 주재로 이틀 만에 다시 만나, 쟁점 법안과 선거구 획정안을 절충합니다.
미세 먼지 극심…오늘 낮 포근
오늘 중부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2,3배 높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성탄절 연휴를 앞둔 오늘, 낮 기온이 서울 6도, 광주 10도로 포근하겠습니다.
정당후원제 2017년 대선 전 부활할 듯
2002년 불법 대선자금 사건 여파로 2006년 폐지됐던 정당후원회 제도가 헌재 결정으로 부할됩니다. 2017년 대선 때는 개인이 정당에 후원금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산타 랠리?…유럽·뉴욕 증시 상승
유럽의 주요 주가가 원자재 가격 강세와 국제유가 반등의 영향으로 크게 올랐습니다. 미국 뉴욕 증시도 상승 마감됐습니다.
험지 출마론 탄력…총선 선대위 제안
새누리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출마 지역 변경 요청에 수용 의사를 밝히면서 이른바 '험지 출마론'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새정치연합에서 이달 안에 조기 선대위 구성이 제안됐지만, 문재인 대표나 비주류 모두 부정적 기류가 강합니다.
여야 지도부가 오늘 오후 국회의장 주재로 이틀 만에 다시 만나, 쟁점 법안과 선거구 획정안을 절충합니다.
미세 먼지 극심…오늘 낮 포근
오늘 중부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2,3배 높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성탄절 연휴를 앞둔 오늘, 낮 기온이 서울 6도, 광주 10도로 포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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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불법 대선자금 사건 여파로 2006년 폐지됐던 정당후원회 제도가 헌재 결정으로 부할됩니다. 2017년 대선 때는 개인이 정당에 후원금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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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주요 주가가 원자재 가격 강세와 국제유가 반등의 영향으로 크게 올랐습니다. 미국 뉴욕 증시도 상승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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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출마 지역 변경 요청에 수용 의사를 밝히면서 이른바 '험지 출마론'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새정치연합에서 이달 안에 조기 선대위 구성이 제안됐지만, 문재인 대표나 비주류 모두 부정적 기류가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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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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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4 06:31:41
- 수정2015-12-24 08:57:04
국회의장 주재 여야 회동…쟁점 법안 절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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