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스카이다이버들의 우아한 합동 연기

입력 2015.12.24 (06:49) 수정 2015.12.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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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 백 미터 상공의 경비행기에서 동시에 뛰어내리는 두 사람!

곧장 균형을 잡고서 화려한 곡예비행을 펼치는데요.

서로를 꼭 붙잡고 한 몸처럼 빙글빙글 공중제비를 돌고, 거울을 보는 것처럼 동작 하나하나 똑같이 움직이며 고난도 스턴트를 소화합니다.

이들은 미국의 스카이다이빙 선수들로 지난 10월, 애리조나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해 예술적인 합동 연기를 펼쳤는데요.

시속 2백 킬로미터에 가까운 낙하 속도 속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선수들!

수영장에서 보던 싱크로나이즈드 경기가 창공으로 옮겨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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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스카이다이버들의 우아한 합동 연기
    • 입력 2015-12-24 06:48:14
    • 수정2015-12-24 07: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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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 백 미터 상공의 경비행기에서 동시에 뛰어내리는 두 사람!

곧장 균형을 잡고서 화려한 곡예비행을 펼치는데요.

서로를 꼭 붙잡고 한 몸처럼 빙글빙글 공중제비를 돌고, 거울을 보는 것처럼 동작 하나하나 똑같이 움직이며 고난도 스턴트를 소화합니다.

이들은 미국의 스카이다이빙 선수들로 지난 10월, 애리조나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해 예술적인 합동 연기를 펼쳤는데요.

시속 2백 킬로미터에 가까운 낙하 속도 속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선수들!

수영장에서 보던 싱크로나이즈드 경기가 창공으로 옮겨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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