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서부, 성탄절 앞두고 겨울폭풍…동부 이상 기온
입력 2015.12.24 (12:47)
수정 2015.12.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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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서부 12개 주에 겨울 폭풍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성탄 연휴를 며칠 앞두고 내려진 폭풍 주의보에 가족들을 만나러 고향가는 귀성객들에겐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리포트>
강력한 겨울 폭풍이 서부를 강타했습니다.
시속 88km로 분 돌풍에 고목이 뿌리째 뽑혔습니다.
대형 트럭이 뒤집히고, 산사태로 도로가 마비되는 등 곳곳에서 강풍과 폭설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귀성 인구 대이동을 앞두고 악천후가 닥친 겁니다.
국제 유가 하락으로 이번 성탄절 연휴에 자동차를 이용한 귀성객이 많이 늘어날 전망이어서 불편은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미 abc 뉴스 기자 : "휘발유 가격이 갤런 당 평균 2달러를 밑돌고 있습니다. 기름이 우유보다 쌉니다."
저유가에 악천후마저 겹쳐 서부지역의 귀성길 교통대란 마저 우려되는데요.
동부 지역은 사정이 완전히 다릅니다.
성탄절 전날 뉴욕의 낮 최고 기온이 섭씨 22도 플로리다는 3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돼 겨울 폭풍에 울상짓는 서부지역과는 서로 다른 성탄절 연휴를 보낼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서부 12개 주에 겨울 폭풍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성탄 연휴를 며칠 앞두고 내려진 폭풍 주의보에 가족들을 만나러 고향가는 귀성객들에겐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리포트>
강력한 겨울 폭풍이 서부를 강타했습니다.
시속 88km로 분 돌풍에 고목이 뿌리째 뽑혔습니다.
대형 트럭이 뒤집히고, 산사태로 도로가 마비되는 등 곳곳에서 강풍과 폭설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귀성 인구 대이동을 앞두고 악천후가 닥친 겁니다.
국제 유가 하락으로 이번 성탄절 연휴에 자동차를 이용한 귀성객이 많이 늘어날 전망이어서 불편은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미 abc 뉴스 기자 : "휘발유 가격이 갤런 당 평균 2달러를 밑돌고 있습니다. 기름이 우유보다 쌉니다."
저유가에 악천후마저 겹쳐 서부지역의 귀성길 교통대란 마저 우려되는데요.
동부 지역은 사정이 완전히 다릅니다.
성탄절 전날 뉴욕의 낮 최고 기온이 섭씨 22도 플로리다는 3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돼 겨울 폭풍에 울상짓는 서부지역과는 서로 다른 성탄절 연휴를 보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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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서부, 성탄절 앞두고 겨울폭풍…동부 이상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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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4 12:57:06
- 수정2015-12-24 13:27:42
![](/data/news/2015/12/24/3204297_340.jpg)
<앵커 멘트>
미국 서부 12개 주에 겨울 폭풍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성탄 연휴를 며칠 앞두고 내려진 폭풍 주의보에 가족들을 만나러 고향가는 귀성객들에겐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리포트>
강력한 겨울 폭풍이 서부를 강타했습니다.
시속 88km로 분 돌풍에 고목이 뿌리째 뽑혔습니다.
대형 트럭이 뒤집히고, 산사태로 도로가 마비되는 등 곳곳에서 강풍과 폭설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귀성 인구 대이동을 앞두고 악천후가 닥친 겁니다.
국제 유가 하락으로 이번 성탄절 연휴에 자동차를 이용한 귀성객이 많이 늘어날 전망이어서 불편은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미 abc 뉴스 기자 : "휘발유 가격이 갤런 당 평균 2달러를 밑돌고 있습니다. 기름이 우유보다 쌉니다."
저유가에 악천후마저 겹쳐 서부지역의 귀성길 교통대란 마저 우려되는데요.
동부 지역은 사정이 완전히 다릅니다.
성탄절 전날 뉴욕의 낮 최고 기온이 섭씨 22도 플로리다는 3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돼 겨울 폭풍에 울상짓는 서부지역과는 서로 다른 성탄절 연휴를 보낼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서부 12개 주에 겨울 폭풍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성탄 연휴를 며칠 앞두고 내려진 폭풍 주의보에 가족들을 만나러 고향가는 귀성객들에겐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리포트>
강력한 겨울 폭풍이 서부를 강타했습니다.
시속 88km로 분 돌풍에 고목이 뿌리째 뽑혔습니다.
대형 트럭이 뒤집히고, 산사태로 도로가 마비되는 등 곳곳에서 강풍과 폭설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귀성 인구 대이동을 앞두고 악천후가 닥친 겁니다.
국제 유가 하락으로 이번 성탄절 연휴에 자동차를 이용한 귀성객이 많이 늘어날 전망이어서 불편은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미 abc 뉴스 기자 : "휘발유 가격이 갤런 당 평균 2달러를 밑돌고 있습니다. 기름이 우유보다 쌉니다."
저유가에 악천후마저 겹쳐 서부지역의 귀성길 교통대란 마저 우려되는데요.
동부 지역은 사정이 완전히 다릅니다.
성탄절 전날 뉴욕의 낮 최고 기온이 섭씨 22도 플로리다는 3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돼 겨울 폭풍에 울상짓는 서부지역과는 서로 다른 성탄절 연휴를 보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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