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12.24 (21:00) 수정 2015.12.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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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조선광선은행’ 중국에서 비밀 영업

미국과 중국의 제재로 2년 전 중국에서 철수했다던 북한의 외화 송금 은행 '조선광선은행'이 비밀리에 영업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공조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거듭 ‘죄송합니다’…경찰 “가해자 공통점 있어”

11살 소녀를 학대한 아버지가 검찰로 송치되면서 거듭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아동 학대 가해자들에게는 자라면서 가정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등의 공통점이 있다고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서울 도심 ‘북적’…“사랑·온정 나눠요”

날이 저물면서 서울 명동 등은 성탄 분위기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행사들도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상습 폭행’ 주장 파문…몽고식품 회장 사퇴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의 운전 기사가 김 회장에게 상습적으로 폭행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김 회장이 회장직을 사퇴했지만 다른 운전기사의 추가 폭로도 나오는 등 파문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발 미세 먼지에 오염 물질·중금속 ↑

한반도를 뒤덮었던 중국발 미세먼지가 밤새 물러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 미세먼지에는 오염 물질인 황산염과 질산염, 중금속인 납 성분이 2~3배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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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12-24 21:03:03
    뉴스 9
北 ‘조선광선은행’ 중국에서 비밀 영업

미국과 중국의 제재로 2년 전 중국에서 철수했다던 북한의 외화 송금 은행 '조선광선은행'이 비밀리에 영업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공조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거듭 ‘죄송합니다’…경찰 “가해자 공통점 있어”

11살 소녀를 학대한 아버지가 검찰로 송치되면서 거듭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아동 학대 가해자들에게는 자라면서 가정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등의 공통점이 있다고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서울 도심 ‘북적’…“사랑·온정 나눠요”

날이 저물면서 서울 명동 등은 성탄 분위기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행사들도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상습 폭행’ 주장 파문…몽고식품 회장 사퇴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의 운전 기사가 김 회장에게 상습적으로 폭행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결국 김 회장이 회장직을 사퇴했지만 다른 운전기사의 추가 폭로도 나오는 등 파문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발 미세 먼지에 오염 물질·중금속 ↑

한반도를 뒤덮었던 중국발 미세먼지가 밤새 물러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 미세먼지에는 오염 물질인 황산염과 질산염, 중금속인 납 성분이 2~3배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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