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공천 방식을 결정하기 위한 새누리당 공천제도 특별기구회의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계속됩니다.
첫날인 어제 회의에서 전략공천 여부를 둘러싸고 친박계와 비박계간 파열음이 불거진 가운데, 오늘은 결선투표제 도입과 단수추천제를 논의합니다.
특위 위원들은 먼저, 전화 조사 방식인 안심번호 전문가의 견해를 듣고 결선투표 적용 방식을 결정합니다.
당헌에 규정된 우선추천제도와 당규에 있는 단수추천의 적용 방식도 본격적으로 다뤄집니다.
후보 자격 심사 기준은 현역의원 공천 탈락 즉, 컷오프가 주요 화두입니다.
앞서, 어제 회의에선 당내 경선 비율을 놓고 비박계가 일반국민의 여론조사 비중을 높일 것을 주장한 반면, 친박계는 50대 50인 현행 규칙대로 해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첫날인 어제 회의에서 전략공천 여부를 둘러싸고 친박계와 비박계간 파열음이 불거진 가운데, 오늘은 결선투표제 도입과 단수추천제를 논의합니다.
특위 위원들은 먼저, 전화 조사 방식인 안심번호 전문가의 견해를 듣고 결선투표 적용 방식을 결정합니다.
당헌에 규정된 우선추천제도와 당규에 있는 단수추천의 적용 방식도 본격적으로 다뤄집니다.
후보 자격 심사 기준은 현역의원 공천 탈락 즉, 컷오프가 주요 화두입니다.
앞서, 어제 회의에선 당내 경선 비율을 놓고 비박계가 일반국민의 여론조사 비중을 높일 것을 주장한 반면, 친박계는 50대 50인 현행 규칙대로 해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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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공천 규칙 논의 이틀째, 결선투표제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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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6 00:17:11
내년 총선 공천 방식을 결정하기 위한 새누리당 공천제도 특별기구회의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계속됩니다.
첫날인 어제 회의에서 전략공천 여부를 둘러싸고 친박계와 비박계간 파열음이 불거진 가운데, 오늘은 결선투표제 도입과 단수추천제를 논의합니다.
특위 위원들은 먼저, 전화 조사 방식인 안심번호 전문가의 견해를 듣고 결선투표 적용 방식을 결정합니다.
당헌에 규정된 우선추천제도와 당규에 있는 단수추천의 적용 방식도 본격적으로 다뤄집니다.
후보 자격 심사 기준은 현역의원 공천 탈락 즉, 컷오프가 주요 화두입니다.
앞서, 어제 회의에선 당내 경선 비율을 놓고 비박계가 일반국민의 여론조사 비중을 높일 것을 주장한 반면, 친박계는 50대 50인 현행 규칙대로 해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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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식 기자 kyoosi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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