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 정부는 모레 서울에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열기로 합의했다고 공식발표했습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한일 외교 장관 회담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등 양국간 현안 및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장관 회담에 앞서 내일 12번째 국장급 실무협의가 열립니다.
어느 때보다 양국 정상의 타결 의지가 높은 상황이서 극적인 돌파구가 마련될 거란 기대와 법적 책임 등을 놓고 시각 차이가 여전해 낙관할 수 없다는 신중론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관건은 일본측이 위안부 피해자와 한국 국민이 납득할 만한 해법을 제시할지 여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한일 외교 장관 회담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등 양국간 현안 및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장관 회담에 앞서 내일 12번째 국장급 실무협의가 열립니다.
어느 때보다 양국 정상의 타결 의지가 높은 상황이서 극적인 돌파구가 마련될 거란 기대와 법적 책임 등을 놓고 시각 차이가 여전해 낙관할 수 없다는 신중론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관건은 일본측이 위안부 피해자와 한국 국민이 납득할 만한 해법을 제시할지 여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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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레 한일 외교장관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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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6 00:17:11
한일 양국 정부는 모레 서울에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열기로 합의했다고 공식발표했습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한일 외교 장관 회담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등 양국간 현안 및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장관 회담에 앞서 내일 12번째 국장급 실무협의가 열립니다.
어느 때보다 양국 정상의 타결 의지가 높은 상황이서 극적인 돌파구가 마련될 거란 기대와 법적 책임 등을 놓고 시각 차이가 여전해 낙관할 수 없다는 신중론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관건은 일본측이 위안부 피해자와 한국 국민이 납득할 만한 해법을 제시할지 여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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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식 기자 kyoosi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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