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퇴직과 명예퇴직이 많았던 금융권에서 1년 새 일자리가 5만 개 이상 사라졌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올 들어 지난달까지 금융·보험업권 취업자는 78만 9천 명으로 1년 전보다 5만 천 명 감소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2009년 금융권 취업자가 5만 5천 명 줄어든 뒤 가장 큰 감소 폭입니다.
금융권 취업자 감소 폭이 큰 것은 정년 연장을 앞두고 은행권을 중심으로 증권과 카드 등 모든 영역에서 감원 한파가 불었기 때문입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올 들어 지난달까지 금융·보험업권 취업자는 78만 9천 명으로 1년 전보다 5만 천 명 감소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2009년 금융권 취업자가 5만 5천 명 줄어든 뒤 가장 큰 감소 폭입니다.
금융권 취업자 감소 폭이 큰 것은 정년 연장을 앞두고 은행권을 중심으로 증권과 카드 등 모든 영역에서 감원 한파가 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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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권 1년 새 일자리 5만 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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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6 01:03:04
희망퇴직과 명예퇴직이 많았던 금융권에서 1년 새 일자리가 5만 개 이상 사라졌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올 들어 지난달까지 금융·보험업권 취업자는 78만 9천 명으로 1년 전보다 5만 천 명 감소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2009년 금융권 취업자가 5만 5천 명 줄어든 뒤 가장 큰 감소 폭입니다.
금융권 취업자 감소 폭이 큰 것은 정년 연장을 앞두고 은행권을 중심으로 증권과 카드 등 모든 영역에서 감원 한파가 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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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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