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50분쯤 서울시 중구의 한 도로에서 57살 서모씨가 몰던 택시가 길가에 있던 가로등과 쓰레기통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서 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서 씨의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서 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서 씨의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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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가 가로등 들이받아…1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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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6 04:03:35
어젯밤 10시 50분쯤 서울시 중구의 한 도로에서 57살 서모씨가 몰던 택시가 길가에 있던 가로등과 쓰레기통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서 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서 씨의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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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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