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 여왕 박성현, 휴식 마치고 ‘돌풍’ 다짐
입력 2015.12.26 (06:27)
수정 2015.12.2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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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 국내 여자프로골프에서 장타자의 위용을 뽐내며 주목받은 선수, 바로 박성현인데요.
적극적인 기부와 봉사 활동으로 휴식기를 마친 박성현은 내년에도 돌풍을 다짐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월등한 비거리를 자랑하는 박성현의 별명은 '장타여왕'입니다.
아이언샷도 정확해져 올해 4승으로, 전인지와 함께 국내 투어의 흥행을 주도했습니다.
<인터뷰> 박성현(넵스) : "한 해를 돌아본다면, 정말 만족스런 한 해를 보냈 것 같고요. 제 목표한 것을 다 이뤘기 때문에..."
박성현의 골프백에는 '남달라' 라는 글씨가 크게 새겨져 있습니다.
뭔가 달라야한다는 박성현의 마음 가짐은 골프 외적인 면에서도 나타납니다.
지역 아동센터를 찾아 산타로 변신해 봉사활동하는가하면, 통 큰 기부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천여만 원을 기부해,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습니다.
박성현은 내년에 두가지 목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선 전인지가 빠진 국내 투어에서 확실한 1인자의 자리를 굳히고, 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우승해, 다음 시즌 출전권을 획득하겠다는 겁니다.
다음 주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박성현은 기술과 체력을 보강해 2016년, 더 큰 도약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올해 국내 여자프로골프에서 장타자의 위용을 뽐내며 주목받은 선수, 바로 박성현인데요.
적극적인 기부와 봉사 활동으로 휴식기를 마친 박성현은 내년에도 돌풍을 다짐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월등한 비거리를 자랑하는 박성현의 별명은 '장타여왕'입니다.
아이언샷도 정확해져 올해 4승으로, 전인지와 함께 국내 투어의 흥행을 주도했습니다.
<인터뷰> 박성현(넵스) : "한 해를 돌아본다면, 정말 만족스런 한 해를 보냈 것 같고요. 제 목표한 것을 다 이뤘기 때문에..."
박성현의 골프백에는 '남달라' 라는 글씨가 크게 새겨져 있습니다.
뭔가 달라야한다는 박성현의 마음 가짐은 골프 외적인 면에서도 나타납니다.
지역 아동센터를 찾아 산타로 변신해 봉사활동하는가하면, 통 큰 기부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천여만 원을 기부해,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습니다.
박성현은 내년에 두가지 목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선 전인지가 빠진 국내 투어에서 확실한 1인자의 자리를 굳히고, 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우승해, 다음 시즌 출전권을 획득하겠다는 겁니다.
다음 주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박성현은 기술과 체력을 보강해 2016년, 더 큰 도약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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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타 여왕 박성현, 휴식 마치고 ‘돌풍’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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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6 06:28:54
- 수정2015-12-26 07:10:25
<앵커 멘트>
올해 국내 여자프로골프에서 장타자의 위용을 뽐내며 주목받은 선수, 바로 박성현인데요.
적극적인 기부와 봉사 활동으로 휴식기를 마친 박성현은 내년에도 돌풍을 다짐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월등한 비거리를 자랑하는 박성현의 별명은 '장타여왕'입니다.
아이언샷도 정확해져 올해 4승으로, 전인지와 함께 국내 투어의 흥행을 주도했습니다.
<인터뷰> 박성현(넵스) : "한 해를 돌아본다면, 정말 만족스런 한 해를 보냈 것 같고요. 제 목표한 것을 다 이뤘기 때문에..."
박성현의 골프백에는 '남달라' 라는 글씨가 크게 새겨져 있습니다.
뭔가 달라야한다는 박성현의 마음 가짐은 골프 외적인 면에서도 나타납니다.
지역 아동센터를 찾아 산타로 변신해 봉사활동하는가하면, 통 큰 기부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천여만 원을 기부해,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습니다.
박성현은 내년에 두가지 목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선 전인지가 빠진 국내 투어에서 확실한 1인자의 자리를 굳히고, 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우승해, 다음 시즌 출전권을 획득하겠다는 겁니다.
다음 주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박성현은 기술과 체력을 보강해 2016년, 더 큰 도약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올해 국내 여자프로골프에서 장타자의 위용을 뽐내며 주목받은 선수, 바로 박성현인데요.
적극적인 기부와 봉사 활동으로 휴식기를 마친 박성현은 내년에도 돌풍을 다짐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월등한 비거리를 자랑하는 박성현의 별명은 '장타여왕'입니다.
아이언샷도 정확해져 올해 4승으로, 전인지와 함께 국내 투어의 흥행을 주도했습니다.
<인터뷰> 박성현(넵스) : "한 해를 돌아본다면, 정말 만족스런 한 해를 보냈 것 같고요. 제 목표한 것을 다 이뤘기 때문에..."
박성현의 골프백에는 '남달라' 라는 글씨가 크게 새겨져 있습니다.
뭔가 달라야한다는 박성현의 마음 가짐은 골프 외적인 면에서도 나타납니다.
지역 아동센터를 찾아 산타로 변신해 봉사활동하는가하면, 통 큰 기부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천여만 원을 기부해,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습니다.
박성현은 내년에 두가지 목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선 전인지가 빠진 국내 투어에서 확실한 1인자의 자리를 굳히고, 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우승해, 다음 시즌 출전권을 획득하겠다는 겁니다.
다음 주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박성현은 기술과 체력을 보강해 2016년, 더 큰 도약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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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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