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찬바람 불며 기온 ‘뚝’

입력 2015.12.26 (07:46) 수정 2015.12.26 (08: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조금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눈이 조금 쌓인 곳이 많은데요.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꼭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낮부터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들어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7도, 모레는 영하 8도까지 떨어져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한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러 춥겠습니다.

오늘 아침과 비교해 저녁기온은 크게 낮을 것으로 보여 외출 하실 때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또다시 말썽인데요.

서쪽지역과 영남을 중심으로는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 '나쁨'수준에 들겠습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수분 섭취 신경쓰셔야겠고, 장시간 외출은 피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오늘 낮부터는 점차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5도 대전 9도 부산 13도 등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 서해상에서 최고 3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차례 눈이 내리겠고, 월요일 추위가 지나면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낮부터 찬바람 불며 기온 ‘뚝’
    • 입력 2015-12-26 07:46:02
    • 수정2015-12-26 08:12:50
    뉴스광장
현재,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조금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눈이 조금 쌓인 곳이 많은데요.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꼭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낮부터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들어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7도, 모레는 영하 8도까지 떨어져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한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러 춥겠습니다.

오늘 아침과 비교해 저녁기온은 크게 낮을 것으로 보여 외출 하실 때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또다시 말썽인데요.

서쪽지역과 영남을 중심으로는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 '나쁨'수준에 들겠습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수분 섭취 신경쓰셔야겠고, 장시간 외출은 피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오늘 낮부터는 점차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5도 대전 9도 부산 13도 등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 서해상에서 최고 3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차례 눈이 내리겠고, 월요일 추위가 지나면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