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경찰서는 병원 응급실에서 119 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로 51살 임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씨는 오늘 0시 쯤 전남 목포시 목포기독병원 응급실에서 119 구급대원인 이 모씨의 등과 다리 등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송 환자의 보호자인 임씨가 입원실이 없어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겨야한다는 말을 듣고 폭행했다는 구급대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씨는 오늘 0시 쯤 전남 목포시 목포기독병원 응급실에서 119 구급대원인 이 모씨의 등과 다리 등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송 환자의 보호자인 임씨가 입원실이 없어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겨야한다는 말을 듣고 폭행했다는 구급대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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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실서 119 구급대원 폭행한 5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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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6 09:26:00
전남 목포경찰서는 병원 응급실에서 119 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로 51살 임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씨는 오늘 0시 쯤 전남 목포시 목포기독병원 응급실에서 119 구급대원인 이 모씨의 등과 다리 등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송 환자의 보호자인 임씨가 입원실이 없어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겨야한다는 말을 듣고 폭행했다는 구급대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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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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