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이 오는 30일부터 개인용 차량 보험료를 8.6% 인상하고, 업무용과 영업용 차량의 보험료도 각각 6.7%와 9.6% 올리기로 했습니다.
지난 7월에는 AXA 손보가 보험료를 올렸고, 9월 들어 메리츠 화재가, 지난 달에는 한화손보와 롯데손보, 흥국화재가 보험료를 인상했습니다.
이달 들어서도 더케이 손보와 MG손보가 인상 대열에 동참했습니다.
반면 삼성화재와 동부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이른바 '빅4'로 불리는 대형 업체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보험료를 조정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7월에는 AXA 손보가 보험료를 올렸고, 9월 들어 메리츠 화재가, 지난 달에는 한화손보와 롯데손보, 흥국화재가 보험료를 인상했습니다.
이달 들어서도 더케이 손보와 MG손보가 인상 대열에 동참했습니다.
반면 삼성화재와 동부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이른바 '빅4'로 불리는 대형 업체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보험료를 조정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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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 손보사들 車 보험료 인상 마무리…‘빅4’는 관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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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6 10:20:34
MG손해보험이 오는 30일부터 개인용 차량 보험료를 8.6% 인상하고, 업무용과 영업용 차량의 보험료도 각각 6.7%와 9.6% 올리기로 했습니다.
지난 7월에는 AXA 손보가 보험료를 올렸고, 9월 들어 메리츠 화재가, 지난 달에는 한화손보와 롯데손보, 흥국화재가 보험료를 인상했습니다.
이달 들어서도 더케이 손보와 MG손보가 인상 대열에 동참했습니다.
반면 삼성화재와 동부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이른바 '빅4'로 불리는 대형 업체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보험료를 조정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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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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