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한 차량 난입, 총기 추정 물체로 공격

입력 2015.12.26 (11:07) 수정 2015.12.2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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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40분쯤 대전시 봉명동에 서 있던 승용차에 괴한이 난입해 운전자 39살 정 모 씨를 총기로 추정되는 물체로 공격하고 달아났습니다.

정 씨는 오른쪽 어깨 부위에 총상과 비슷한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1차 현장 감식 결과 차 안에서 화약 반응이 나타났다며, 정 씨의 몸에서 빼낸 물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두운 옷에 마스크를 쓴 남자가 갑자기 차 문을 열고 총을 쐈다는 피해자의 말을 바탕으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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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한 차량 난입, 총기 추정 물체로 공격
    • 입력 2015-12-26 11:07:02
    • 수정2015-12-26 19:06:18
    사회
어젯밤 11시 40분쯤 대전시 봉명동에 서 있던 승용차에 괴한이 난입해 운전자 39살 정 모 씨를 총기로 추정되는 물체로 공격하고 달아났습니다.

정 씨는 오른쪽 어깨 부위에 총상과 비슷한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1차 현장 감식 결과 차 안에서 화약 반응이 나타났다며, 정 씨의 몸에서 빼낸 물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식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두운 옷에 마스크를 쓴 남자가 갑자기 차 문을 열고 총을 쐈다는 피해자의 말을 바탕으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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