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입 수시모집에 합격한 수험생 10명 가운데 3명은 입학도 하기 전에 재수를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시업체 유웨이중앙교육이 수험생 천 2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대학에 다니다 재수를 하는 이른바 '반수'를 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29%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53%는 수시 합격 전략으로 수준에 맞는 '적정 지원'을 꼽았고 수준보다 '상향 지원'했다는 합격생은 25%, '하향 안정지원'은 14%로 나타났습니다.
입시업체 유웨이중앙교육이 수험생 천 2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대학에 다니다 재수를 하는 이른바 '반수'를 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29%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53%는 수시 합격 전략으로 수준에 맞는 '적정 지원'을 꼽았고 수준보다 '상향 지원'했다는 합격생은 25%, '하향 안정지원'은 14%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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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시모집 합격생 29% “반수할 생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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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6 11:32:14
올해 대입 수시모집에 합격한 수험생 10명 가운데 3명은 입학도 하기 전에 재수를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시업체 유웨이중앙교육이 수험생 천 2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대학에 다니다 재수를 하는 이른바 '반수'를 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29%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53%는 수시 합격 전략으로 수준에 맞는 '적정 지원'을 꼽았고 수준보다 '상향 지원'했다는 합격생은 25%, '하향 안정지원'은 14%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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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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