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코리아 “신차엔 배출가스 조작 문제없다” 주장

입력 2015.12.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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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조작 파문에 휩싸인 폭스바겐이 한국에서 팔리는 2016년형 모델은 배출가스 조작과 관련이 없다는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폭스바겐 이산화탄소 이슈에 대한 확인 사항이란 안내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광범위한 내부 조사와 확인 결과 모델 대부분은 기존의 이산화탄소 수치와 일치했으며, 이는 이들 차량을 제한없이 팔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부 측정 결과 자사 브랜드의 9개 모델에서 약간의 수치 차이를 보였지만, 한국에 판매된 폭스바겐 차량은 해당 사항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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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스바겐 코리아 “신차엔 배출가스 조작 문제없다” 주장
    • 입력 2015-12-26 11:32:14
    경제
배출가스 조작 파문에 휩싸인 폭스바겐이 한국에서 팔리는 2016년형 모델은 배출가스 조작과 관련이 없다는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폭스바겐 이산화탄소 이슈에 대한 확인 사항이란 안내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광범위한 내부 조사와 확인 결과 모델 대부분은 기존의 이산화탄소 수치와 일치했으며, 이는 이들 차량을 제한없이 팔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부 측정 결과 자사 브랜드의 9개 모델에서 약간의 수치 차이를 보였지만, 한국에 판매된 폭스바겐 차량은 해당 사항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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