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북부 카친주 옥 광산 인근에서 폐광석 더미가 무너져 5명이 숨지고 50명 정도가 실종됐다고 dpa통신이 현지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흐파칸트는 중부 만달레이에서 북쪽으로 350㎞ 떨어진 지역으로 세계 옥의 90%가 생산되는 최대 옥 산지입니다.
앞서 지난달 21일에도 이 지역에서 옥을 채취하면서 배출된 폐광석 더미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115명이 숨졌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흐파칸트는 중부 만달레이에서 북쪽으로 350㎞ 떨어진 지역으로 세계 옥의 90%가 생산되는 최대 옥 산지입니다.
앞서 지난달 21일에도 이 지역에서 옥을 채취하면서 배출된 폐광석 더미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115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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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옥 광산서 또 폐광석 붕괴…55명 사망·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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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6 13:00:06
미얀마 북부 카친주 옥 광산 인근에서 폐광석 더미가 무너져 5명이 숨지고 50명 정도가 실종됐다고 dpa통신이 현지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흐파칸트는 중부 만달레이에서 북쪽으로 350㎞ 떨어진 지역으로 세계 옥의 90%가 생산되는 최대 옥 산지입니다.
앞서 지난달 21일에도 이 지역에서 옥을 채취하면서 배출된 폐광석 더미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115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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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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