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홍하 폭행 재소자 상해 혐의로 기소
입력 2015.12.26 (16:42)
수정 2015.12.2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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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비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돼 교도소에 수감 중인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 씨를 폭행한 재소자가 기소됐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지난 8월 광주 교도소 치료 병실에서 이홍하 씨를 무차별 폭행해 두 달 동안 병원 치료를 받게 한 혐의로 재소자 48살 박 모 씨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의 폭행으로 이홍하 씨는 턱뼈와 갈비뼈 등이 부러져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두 차례 구속집행정지를 받은 뒤 지난 10월 20일 재수감 됐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지난 8월 광주 교도소 치료 병실에서 이홍하 씨를 무차별 폭행해 두 달 동안 병원 치료를 받게 한 혐의로 재소자 48살 박 모 씨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의 폭행으로 이홍하 씨는 턱뼈와 갈비뼈 등이 부러져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두 차례 구속집행정지를 받은 뒤 지난 10월 20일 재수감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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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이홍하 폭행 재소자 상해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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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6 16:42:53
- 수정2015-12-26 19:05:53
교비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돼 교도소에 수감 중인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 씨를 폭행한 재소자가 기소됐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지난 8월 광주 교도소 치료 병실에서 이홍하 씨를 무차별 폭행해 두 달 동안 병원 치료를 받게 한 혐의로 재소자 48살 박 모 씨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의 폭행으로 이홍하 씨는 턱뼈와 갈비뼈 등이 부러져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두 차례 구속집행정지를 받은 뒤 지난 10월 20일 재수감 됐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지난 8월 광주 교도소 치료 병실에서 이홍하 씨를 무차별 폭행해 두 달 동안 병원 치료를 받게 한 혐의로 재소자 48살 박 모 씨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의 폭행으로 이홍하 씨는 턱뼈와 갈비뼈 등이 부러져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두 차례 구속집행정지를 받은 뒤 지난 10월 20일 재수감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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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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