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헤이룽장성에서 다리 붕괴로 차량 2대가 추락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망은 오늘 오전 치치하얼 시 푸위현의 타하허대교 중간 부분이 무너져 다리 위를 지나던 화물트럭 2대가 얼어붙은 강 바닥으로 추락하면서 불이 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트럭운전사 1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다른 운전사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가 난 타하허대교는 총길이 60m 정도로 전체 교량 중 4분의 1 정도가 무너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망은 오늘 오전 치치하얼 시 푸위현의 타하허대교 중간 부분이 무너져 다리 위를 지나던 화물트럭 2대가 얼어붙은 강 바닥으로 추락하면서 불이 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트럭운전사 1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다른 운전사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가 난 타하허대교는 총길이 60m 정도로 전체 교량 중 4분의 1 정도가 무너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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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헤이룽장성 다리붕괴로 화물트럭 2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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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6 17:27:20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다리 붕괴로 차량 2대가 추락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망은 오늘 오전 치치하얼 시 푸위현의 타하허대교 중간 부분이 무너져 다리 위를 지나던 화물트럭 2대가 얼어붙은 강 바닥으로 추락하면서 불이 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트럭운전사 1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다른 운전사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가 난 타하허대교는 총길이 60m 정도로 전체 교량 중 4분의 1 정도가 무너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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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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