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경남 의령군 지정면의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축사 3개 동이 불에 타고 돼지 천9백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 8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를 신고한 축사주인 53살 김 모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축사 3개 동이 불에 타고 돼지 천9백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 8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를 신고한 축사주인 53살 김 모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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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축사 화재 1억 8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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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6 19:04:20
오늘 오전 10시쯤 경남 의령군 지정면의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축사 3개 동이 불에 타고 돼지 천9백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 8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를 신고한 축사주인 53살 김 모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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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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