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찬바람 불며 강추위, 미세먼지 농도 ‘보통’

입력 2015.12.26 (19:07) 수정 2015.12.2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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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시 중국에서 오염 물질이 유입됐습니다.

이 시각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120마이크로그램 가까이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2,3배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밤부터는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먼지가 점차 흩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찬바람과 함께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고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추위는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겠지만 동해안은 낮 동안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7도, 철원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광주와 대구는 4도로 오늘보다 7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추위는 다음 주 화요일까지 이어지겠고 수요일부터는 중부 지방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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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찬바람 불며 강추위, 미세먼지 농도 ‘보통’
    • 입력 2015-12-26 19:06:16
    • 수정2015-12-26 19: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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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시 중국에서 오염 물질이 유입됐습니다.

이 시각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120마이크로그램 가까이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2,3배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밤부터는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먼지가 점차 흩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찬바람과 함께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고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추위는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겠지만 동해안은 낮 동안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7도, 철원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광주와 대구는 4도로 오늘보다 7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추위는 다음 주 화요일까지 이어지겠고 수요일부터는 중부 지방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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