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프랑스에서는 파업이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프랑스 일간지 르파리지앵은 프랑스 최대 노동단체인 노동총동맹이 에어프랑스 노동조합에 다음 달인 1월 28일 파업을 벌일 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에어프랑스는 최근 몇 년간 적자를 기록하면서 지난 2012년부터 5천 5백여 명을 감원했고, 앞으로 2년 동안 2천 9백 명을 추가로 감원하겠다는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프랑스 택시 기사들도 택시 면허를 쉽게 취득할 수 있도록 한 정부 정책이 바뀌지 않는다면 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프랑스 일간지 르파리지앵은 프랑스 최대 노동단체인 노동총동맹이 에어프랑스 노동조합에 다음 달인 1월 28일 파업을 벌일 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에어프랑스는 최근 몇 년간 적자를 기록하면서 지난 2012년부터 5천 5백여 명을 감원했고, 앞으로 2년 동안 2천 9백 명을 추가로 감원하겠다는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프랑스 택시 기사들도 택시 면허를 쉽게 취득할 수 있도록 한 정부 정책이 바뀌지 않는다면 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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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내년 1월 에어프랑스 등 잇달아 파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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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6 19:13:03
새해 프랑스에서는 파업이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프랑스 일간지 르파리지앵은 프랑스 최대 노동단체인 노동총동맹이 에어프랑스 노동조합에 다음 달인 1월 28일 파업을 벌일 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에어프랑스는 최근 몇 년간 적자를 기록하면서 지난 2012년부터 5천 5백여 명을 감원했고, 앞으로 2년 동안 2천 9백 명을 추가로 감원하겠다는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프랑스 택시 기사들도 택시 면허를 쉽게 취득할 수 있도록 한 정부 정책이 바뀌지 않는다면 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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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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