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인근 해역에서 무장한 중국 해경선이 운항하는 것이 확인됐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 등은 중국 해경선 세 척이 오늘 오전 센카쿠 인근에서 한시간 가량 항해했으며, 세 척 가운데 한 척은 기관포로 보이는 무기를 장착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해경은 중국이 센카쿠 지역이 자신들의 영토라며 인근 해역에 대한 순찰을 정기적으로 해왔지만 무장한 해경선이 나타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 등은 중국 해경선 세 척이 오늘 오전 센카쿠 인근에서 한시간 가량 항해했으며, 세 척 가운데 한 척은 기관포로 보이는 무기를 장착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해경은 중국이 센카쿠 지역이 자신들의 영토라며 인근 해역에 대한 순찰을 정기적으로 해왔지만 무장한 해경선이 나타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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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해경 “무장한 中 해경선, 센카쿠 인근 일본 해역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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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6 19:13:03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인근 해역에서 무장한 중국 해경선이 운항하는 것이 확인됐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 등은 중국 해경선 세 척이 오늘 오전 센카쿠 인근에서 한시간 가량 항해했으며, 세 척 가운데 한 척은 기관포로 보이는 무기를 장착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해경은 중국이 센카쿠 지역이 자신들의 영토라며 인근 해역에 대한 순찰을 정기적으로 해왔지만 무장한 해경선이 나타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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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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