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도서 복어탕 먹은 3명 중독 증세

입력 2015.12.2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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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탕을 끓여먹은 3명이 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제주시 우도면 53살 여모 씨 등 3명이 어지럼증과 손발 저림 등 복어 중독 증세를 보여 제주 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여 씨 등은 어제 저녁 집에서 복어탕을 먹은 뒤 새벽부터 이같은 증세를 보였고 치료를 받은 뒤 안정을 되찾았다고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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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우도서 복어탕 먹은 3명 중독 증세
    • 입력 2015-12-26 19:13:03
    사회
복어탕을 끓여먹은 3명이 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제주시 우도면 53살 여모 씨 등 3명이 어지럼증과 손발 저림 등 복어 중독 증세를 보여 제주 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여 씨 등은 어제 저녁 집에서 복어탕을 먹은 뒤 새벽부터 이같은 증세를 보였고 치료를 받은 뒤 안정을 되찾았다고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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