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기사 폭행’ 몽고식품 명예회장 사과

입력 2015.12.28 (17:08) 수정 2015.12.28 (17: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몽고식품 김만식 명예 회장이 운전기사 상습 폭행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김 회장은 오늘 창원공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음의 상처를 입은 피해 당사자와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몽고식품은 김 회장이 어제 피해 운전기사를 직접 찾아가 사과했으며, 피해자 역시 회장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사태가 확산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운전기사 폭행’ 몽고식품 명예회장 사과
    • 입력 2015-12-28 17:09:23
    • 수정2015-12-28 17:36:06
    뉴스 5
몽고식품 김만식 명예 회장이 운전기사 상습 폭행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김 회장은 오늘 창원공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음의 상처를 입은 피해 당사자와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몽고식품은 김 회장이 어제 피해 운전기사를 직접 찾아가 사과했으며, 피해자 역시 회장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사태가 확산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