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안 마련 환영”

입력 2015.12.28 (17:20) 수정 2015.12.28 (18: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한국과 일본 정부의 위안부 문제 합의안 마련을 환영했습니다.

전경련은 환영 성명을 내고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합의가 마련돼 양국이 새로운 희망의 100년을 맞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경제계는 한일 경제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양국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도록 힘을 모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도 논평을 내고 한일 양국정부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룬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계는 이번 타결로 경색된 한일관계가 개선되는 한편, 동북아 경제협력 확대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제계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안 마련 환영”
    • 입력 2015-12-28 17:20:02
    • 수정2015-12-28 18:59:26
    경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한국과 일본 정부의 위안부 문제 합의안 마련을 환영했습니다.

전경련은 환영 성명을 내고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합의가 마련돼 양국이 새로운 희망의 100년을 맞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경제계는 한일 경제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양국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도록 힘을 모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도 논평을 내고 한일 양국정부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룬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계는 이번 타결로 경색된 한일관계가 개선되는 한편, 동북아 경제협력 확대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