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이 군위안부 문제 협상을 타결한 28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부인인 아키에 여사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 사실을 밝혔습니다.
아키에 여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야스쿠니 신사 참배 사실을 공개하며, 전후 70년을 맞이한 2015년 올해 마지막 참배라고 적었다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아키에 여사의 야스쿠니 참배 사실 공개가 한일 군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지지기반인 보수층을 달래기위한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아키에 여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야스쿠니 신사 참배 사실을 공개하며, 전후 70년을 맞이한 2015년 올해 마지막 참배라고 적었다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아키에 여사의 야스쿠니 참배 사실 공개가 한일 군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지지기반인 보수층을 달래기위한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베 부인 “야스쿠니 참배했다”…남편 대신 보수층 달래기?
-
- 입력 2015-12-28 23:01:04
한국과 일본이 군위안부 문제 협상을 타결한 28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부인인 아키에 여사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 사실을 밝혔습니다.
아키에 여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야스쿠니 신사 참배 사실을 공개하며, 전후 70년을 맞이한 2015년 올해 마지막 참배라고 적었다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아키에 여사의 야스쿠니 참배 사실 공개가 한일 군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지지기반인 보수층을 달래기위한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
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조태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