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15.12.29 (07:27) 수정 2015.12.2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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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협상 타결…“기대에 못 미쳐”

아베 일본 총리가 공식 사죄하면서 한일 양국이 위안부 문제 협상이 타결됐다고 선언했습니다. 피해 할머니들은 정부의 노력을 평가하면서도 '기대에 못 미친다'며 실망감을 표시했습니다.

日 언론 “재론하지 않아야”…美 “타결 환영”

일본 언론은 국제사회에서 '위안부 문제'를 다시 거론하지 않아야 한다는 데 초점을 맞춰 보도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협상 타결을 환영하고, 합의가 전면 이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중부 내륙 -10도…내일 전국 눈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에 나흘째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중부 내륙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갔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전국에 눈이 오겠습니다.

“대표 사퇴 뜻 없어”…최재천·권은희 탈당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더 이상 자신의 거취를 둘러싼 논란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 최재천 의원이, 광주에서 권은희 의원이 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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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2-29 07:28:22
    • 수정2015-12-29 08: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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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협상 타결…“기대에 못 미쳐”

아베 일본 총리가 공식 사죄하면서 한일 양국이 위안부 문제 협상이 타결됐다고 선언했습니다. 피해 할머니들은 정부의 노력을 평가하면서도 '기대에 못 미친다'며 실망감을 표시했습니다.

日 언론 “재론하지 않아야”…美 “타결 환영”

일본 언론은 국제사회에서 '위안부 문제'를 다시 거론하지 않아야 한다는 데 초점을 맞춰 보도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협상 타결을 환영하고, 합의가 전면 이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중부 내륙 -10도…내일 전국 눈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에 나흘째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중부 내륙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갔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전국에 눈이 오겠습니다.

“대표 사퇴 뜻 없어”…최재천·권은희 탈당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더 이상 자신의 거취를 둘러싼 논란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 최재천 의원이, 광주에서 권은희 의원이 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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