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눈·비…중부 내륙 대설 예비 특보

입력 2015.12.30 (08:04) 수정 2015.12.30 (09: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네, 한 해의 끝자락에서 눈 소식이 있습니다.

오후에 중부 서해안에서 눈이나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 대설 예비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 지역은 최고 8cm의 많은 양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 수도권과 충청, 전북 내륙 최고 5cm, 그 밖의 지역은 1~3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밤부터 새벽 사이 내린 눈이 얼어 길이 미끄러울 수 있겠고, 눈이 무겁게 쌓일 수 있어 비닐하우스 등의 시설물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눈이나 비가 오기 전까지 영동과 영남, 경기, 전남해안에 건조 특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크게 높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3도, 청주 5도, 광주 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m까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평년 기온을 조금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겠고, 오는 토요일은 중부지방에 한 차례 더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새해 첫 날에는 날이 좋아서 전국에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에 눈·비…중부 내륙 대설 예비 특보
    • 입력 2015-12-30 08:13:33
    • 수정2015-12-30 09:02:58
    아침뉴스타임
네, 한 해의 끝자락에서 눈 소식이 있습니다.

오후에 중부 서해안에서 눈이나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 대설 예비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 지역은 최고 8cm의 많은 양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 수도권과 충청, 전북 내륙 최고 5cm, 그 밖의 지역은 1~3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밤부터 새벽 사이 내린 눈이 얼어 길이 미끄러울 수 있겠고, 눈이 무겁게 쌓일 수 있어 비닐하우스 등의 시설물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눈이나 비가 오기 전까지 영동과 영남, 경기, 전남해안에 건조 특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크게 높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3도, 청주 5도, 광주 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m까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평년 기온을 조금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겠고, 오는 토요일은 중부지방에 한 차례 더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새해 첫 날에는 날이 좋아서 전국에서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