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외교적 참사, 역사적 패배…정부 사과 요구”
입력 2015.12.31 (13:45)
수정 2015.12.3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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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한일 위안부 협상 타결에 대해 외교적 참사이고 역사적 패배라며 정부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에서 소통하지 않고 독단에 빠진 대통령과 정부가 외교적 참사를 불러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또 일부 진전된 부분도 마지막이라고 선언해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것이 돼버렸다면서 역사적 상처는 정치적 선언만으로 최종적, 불가역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에서 소통하지 않고 독단에 빠진 대통령과 정부가 외교적 참사를 불러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또 일부 진전된 부분도 마지막이라고 선언해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것이 돼버렸다면서 역사적 상처는 정치적 선언만으로 최종적, 불가역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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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외교적 참사, 역사적 패배…정부 사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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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31 13:45:37
- 수정2015-12-31 13:46:31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한일 위안부 협상 타결에 대해 외교적 참사이고 역사적 패배라며 정부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에서 소통하지 않고 독단에 빠진 대통령과 정부가 외교적 참사를 불러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또 일부 진전된 부분도 마지막이라고 선언해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것이 돼버렸다면서 역사적 상처는 정치적 선언만으로 최종적, 불가역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에서 소통하지 않고 독단에 빠진 대통령과 정부가 외교적 참사를 불러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또 일부 진전된 부분도 마지막이라고 선언해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것이 돼버렸다면서 역사적 상처는 정치적 선언만으로 최종적, 불가역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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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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