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 맞아 5부 요인 신년사

입력 2016.01.01 (00: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의화 국회의장 등 5부 요인들은 붉은 원숭이 해인 2016년을 맞아 신년사를 통해 국민의 평화와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정의화 의장은 신년사에서 국회가 할 일을 제대로 해야 국민이 화합할 수 있고, 경제와 민생이 활짝 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신뢰받는 사법부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토론과 소통을 통해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해 나가는 '공론의 장'을 더욱 넓히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경제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공공과 노동, 금융과 교육 등 4대 구조 개혁 추진에 진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인복 중앙선관위원장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올해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관리로 민주정치의 토대를 더욱 굳건히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016년 새해 맞아 5부 요인 신년사
    • 입력 2016-01-01 00:15:31
    정치
정의화 국회의장 등 5부 요인들은 붉은 원숭이 해인 2016년을 맞아 신년사를 통해 국민의 평화와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정의화 의장은 신년사에서 국회가 할 일을 제대로 해야 국민이 화합할 수 있고, 경제와 민생이 활짝 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신뢰받는 사법부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토론과 소통을 통해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해 나가는 '공론의 장'을 더욱 넓히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경제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공공과 노동, 금융과 교육 등 4대 구조 개혁 추진에 진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인복 중앙선관위원장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올해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관리로 민주정치의 토대를 더욱 굳건히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