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테러 이후 전세계적으로 추가 테러를 우려해 각종 연말연시 행사가 축소, 취소된 가운데, 美 국무부는 자국 내 테러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존 커비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 언론의 인터뷰에 응해, "지금으로서는 본토에서의 구체적이고 믿을만한 테러 위협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뉴욕 타임스퀘어 일대에 경찰 6천 명을 투입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경계는 대폭 강화했습니다.
존 커비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 언론의 인터뷰에 응해, "지금으로서는 본토에서의 구체적이고 믿을만한 테러 위협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뉴욕 타임스퀘어 일대에 경찰 6천 명을 투입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경계는 대폭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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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국무부 “임박한 테러 위협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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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1 03:41:20
파리 테러 이후 전세계적으로 추가 테러를 우려해 각종 연말연시 행사가 축소, 취소된 가운데, 美 국무부는 자국 내 테러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존 커비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 언론의 인터뷰에 응해, "지금으로서는 본토에서의 구체적이고 믿을만한 테러 위협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뉴욕 타임스퀘어 일대에 경찰 6천 명을 투입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경계는 대폭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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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아 기자 az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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