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새해부터 21세 미만 흡연 ‘불법’

입력 2016.01.01 (03: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해부터 하와이에서 21세 미만은 흡연을 하거나 담배를 살 수 없습니다.

하와이는 2016년 1월 1일부터 법적 흡연 연령을 만 18세 이상에서 21세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는 법안이 정식 발효됨에 따라, 앞으로 21세 미만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하는 행위가 전면 금지됩니다.

이같이 흡연 연령을 상향 조정한 건 미국 내 50개 주 가운데 처음입니다.

美 캘리포니아와 워싱턴 주도 흡연연령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이 조치는 다른 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하와이, 새해부터 21세 미만 흡연 ‘불법’
    • 입력 2016-01-01 03:57:59
    국제
새해부터 하와이에서 21세 미만은 흡연을 하거나 담배를 살 수 없습니다. 하와이는 2016년 1월 1일부터 법적 흡연 연령을 만 18세 이상에서 21세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는 법안이 정식 발효됨에 따라, 앞으로 21세 미만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하는 행위가 전면 금지됩니다. 이같이 흡연 연령을 상향 조정한 건 미국 내 50개 주 가운데 처음입니다. 美 캘리포니아와 워싱턴 주도 흡연연령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이 조치는 다른 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