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위 스트리밍어체 상대 로열티 집단 소송

입력 2016.01.0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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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음악 스트리밍업체인 '스포티파이'를 상대로 1억 5천만 달러, 우리돈 1천700억 원 규모의 배상금을 요구하는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록 그룹 '크래커'의 창립 멤버인 기타리스트 데이비드 로워리는 최근 美 캘리포니아주 연방법원에 '스포티파이'가 저작권자의 허락없이 고의적으로 음악물을 재생, 배포하고 있다며 소송을 냈습니다.

이에 대해 '스포티파이'는 저작권자를 충분히 확인하지 못해 로열티를 지급 못하는 경우가 있을 뿐, 고의성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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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1위 스트리밍어체 상대 로열티 집단 소송
    • 입력 2016-01-01 05:01:52
    국제
세계 1위 음악 스트리밍업체인 '스포티파이'를 상대로 1억 5천만 달러, 우리돈 1천700억 원 규모의 배상금을 요구하는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록 그룹 '크래커'의 창립 멤버인 기타리스트 데이비드 로워리는 최근 美 캘리포니아주 연방법원에 '스포티파이'가 저작권자의 허락없이 고의적으로 음악물을 재생, 배포하고 있다며 소송을 냈습니다. 이에 대해 '스포티파이'는 저작권자를 충분히 확인하지 못해 로열티를 지급 못하는 경우가 있을 뿐, 고의성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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