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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63층 호텔서 불…관광객 대피 ‘혼란’
입력 2016.01.01 (05:01) 수정 2016.01.01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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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초고층 빌딩들이 즐비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한 고층 호텔에서 큰불이 일어났습니다.

화재가 난 호텔은 세계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 인근입니다.

두바이 특파원 연결합니다.

복창현 기자, 지금 화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화재는 현지 시간 오후 9시 반쯤 일어났습니다.

불이 난 곳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최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 인근의 어드레스 호텔인데요.

불은 63층짜리 호텔의 20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이 나자 두바이 당국은 소방차들을 긴급 출동시켜 화재 진압과 투숙객 대치에 나섰습니다.

두바이 경찰청장은 14명이 경상을 입어 현장에서 응급 치료를 받았다면서 호텔 투숙객 모두 빠져나왔다고 밝혔다고 외신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두바이 당국은 또 호텔 외벽에서 불이 시작됐고 내부의 소방 장치가 즉시 가동돼 호텔 안으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강한 바람을 타고 화재가 2시간 가량 진행됐던 것으로 알려져 추가 인명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불이 나자 어드레스 호텔 인근 광장에는 부르즈 칼리파 일대에서 매년 열리는 신년 불꽃놀이 관람객들이 앞다퉈 피하는 바람에 큰 혼란을 겪기도 했습니다.

두바이 당국은 앞으로 1시간 뒤인 새해 불꽃놀이는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
  • 두바이 63층 호텔서 불…관광객 대피 ‘혼란’
    • 입력 2016-01-01 05:05:42
    • 수정2016-01-01 05:18:31
<앵커 멘트>

초고층 빌딩들이 즐비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한 고층 호텔에서 큰불이 일어났습니다.

화재가 난 호텔은 세계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 인근입니다.

두바이 특파원 연결합니다.

복창현 기자, 지금 화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화재는 현지 시간 오후 9시 반쯤 일어났습니다.

불이 난 곳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최고층 빌딩 부르즈 칼리파 인근의 어드레스 호텔인데요.

불은 63층짜리 호텔의 20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이 나자 두바이 당국은 소방차들을 긴급 출동시켜 화재 진압과 투숙객 대치에 나섰습니다.

두바이 경찰청장은 14명이 경상을 입어 현장에서 응급 치료를 받았다면서 호텔 투숙객 모두 빠져나왔다고 밝혔다고 외신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두바이 당국은 또 호텔 외벽에서 불이 시작됐고 내부의 소방 장치가 즉시 가동돼 호텔 안으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강한 바람을 타고 화재가 2시간 가량 진행됐던 것으로 알려져 추가 인명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불이 나자 어드레스 호텔 인근 광장에는 부르즈 칼리파 일대에서 매년 열리는 신년 불꽃놀이 관람객들이 앞다퉈 피하는 바람에 큰 혼란을 겪기도 했습니다.

두바이 당국은 앞으로 1시간 뒤인 새해 불꽃놀이는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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