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흐름 단절 안돼”…“단단하고 새로워지겠다”
입력 2016.01.01 (06:20)
수정 2016.01.0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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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야 지도부는 오늘 각각 국립 현충원을 찾아 새해를 시작하는 각오를 다집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새해 화두를 개혁으로 꼽았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단단해지고 새로워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지도부는 오늘 아침 국립 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일정을 시작합니다.
김무성 대표는 당직자들과 함께 현충원 내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전두환 전 대통령 등을 예방합니다.
김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새해 화두로 개혁을 꼽고 공무원연금과 노동개혁 등의 개혁 흐름이 단절돼선 안된다면서 민생 최우선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올해 대내외 환경이 쉽지 않지만 국민들의 얼굴에 넉넉함과 웃음이 피어나도록 저희 새누리당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새해 첫 일정으로 단배식을 진행한 뒤, 국립현충원과 4.19 묘역을 잇따라 찾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표는 이희호 여사를 예방하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에 참배할 예정입니다.
문 대표는 신년사에서 분열의 깃발을 들고서는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가 불가능하다면서, 더욱더 노력하고 성찰해 나날이 단단해지고 새로워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국민들 근심, 걱정 모두 저에게 보내주십시오. 국민의 지갑을 채우고 웃음을 찾아드리겠습니다."
선거구 획정과 쟁점법안 등 처리하지 못한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여야 모두 민생과 경제를 강조하며 새해 첫 날 바쁜 발걸음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여야 지도부는 오늘 각각 국립 현충원을 찾아 새해를 시작하는 각오를 다집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새해 화두를 개혁으로 꼽았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단단해지고 새로워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지도부는 오늘 아침 국립 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일정을 시작합니다.
김무성 대표는 당직자들과 함께 현충원 내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전두환 전 대통령 등을 예방합니다.
김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새해 화두로 개혁을 꼽고 공무원연금과 노동개혁 등의 개혁 흐름이 단절돼선 안된다면서 민생 최우선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올해 대내외 환경이 쉽지 않지만 국민들의 얼굴에 넉넉함과 웃음이 피어나도록 저희 새누리당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새해 첫 일정으로 단배식을 진행한 뒤, 국립현충원과 4.19 묘역을 잇따라 찾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표는 이희호 여사를 예방하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에 참배할 예정입니다.
문 대표는 신년사에서 분열의 깃발을 들고서는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가 불가능하다면서, 더욱더 노력하고 성찰해 나날이 단단해지고 새로워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국민들 근심, 걱정 모두 저에게 보내주십시오. 국민의 지갑을 채우고 웃음을 찾아드리겠습니다."
선거구 획정과 쟁점법안 등 처리하지 못한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여야 모두 민생과 경제를 강조하며 새해 첫 날 바쁜 발걸음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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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흐름 단절 안돼”…“단단하고 새로워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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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1-01 08:13:52
<앵커 멘트>
여야 지도부는 오늘 각각 국립 현충원을 찾아 새해를 시작하는 각오를 다집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새해 화두를 개혁으로 꼽았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단단해지고 새로워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지도부는 오늘 아침 국립 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일정을 시작합니다.
김무성 대표는 당직자들과 함께 현충원 내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전두환 전 대통령 등을 예방합니다.
김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새해 화두로 개혁을 꼽고 공무원연금과 노동개혁 등의 개혁 흐름이 단절돼선 안된다면서 민생 최우선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올해 대내외 환경이 쉽지 않지만 국민들의 얼굴에 넉넉함과 웃음이 피어나도록 저희 새누리당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새해 첫 일정으로 단배식을 진행한 뒤, 국립현충원과 4.19 묘역을 잇따라 찾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표는 이희호 여사를 예방하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에 참배할 예정입니다.
문 대표는 신년사에서 분열의 깃발을 들고서는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가 불가능하다면서, 더욱더 노력하고 성찰해 나날이 단단해지고 새로워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국민들 근심, 걱정 모두 저에게 보내주십시오. 국민의 지갑을 채우고 웃음을 찾아드리겠습니다."
선거구 획정과 쟁점법안 등 처리하지 못한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여야 모두 민생과 경제를 강조하며 새해 첫 날 바쁜 발걸음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여야 지도부는 오늘 각각 국립 현충원을 찾아 새해를 시작하는 각오를 다집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새해 화두를 개혁으로 꼽았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단단해지고 새로워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지도부는 오늘 아침 국립 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일정을 시작합니다.
김무성 대표는 당직자들과 함께 현충원 내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전두환 전 대통령 등을 예방합니다.
김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새해 화두로 개혁을 꼽고 공무원연금과 노동개혁 등의 개혁 흐름이 단절돼선 안된다면서 민생 최우선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올해 대내외 환경이 쉽지 않지만 국민들의 얼굴에 넉넉함과 웃음이 피어나도록 저희 새누리당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새해 첫 일정으로 단배식을 진행한 뒤, 국립현충원과 4.19 묘역을 잇따라 찾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표는 이희호 여사를 예방하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에 참배할 예정입니다.
문 대표는 신년사에서 분열의 깃발을 들고서는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가 불가능하다면서, 더욱더 노력하고 성찰해 나날이 단단해지고 새로워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더불어민주당 대표) : "국민들 근심, 걱정 모두 저에게 보내주십시오. 국민의 지갑을 채우고 웃음을 찾아드리겠습니다."
선거구 획정과 쟁점법안 등 처리하지 못한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여야 모두 민생과 경제를 강조하며 새해 첫 날 바쁜 발걸음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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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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