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일출 명소마다 해돋이를 맞이하려는 인파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제주 성산일출봉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김가람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일출 시간이 가까워지면서 이곳 성산일출봉 일대에도 어둠이 걷히고 새해의 기운이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성산일출봉 일출시각은 잠시 후인 7시 35분입니다.
지난해에 많은 눈이 내리는 등 최근 몇 년간 궂은 날씨에 일출을 보기 힘들었는데요,
올해는 날씨도 춥지 않고 대체로 맑은 가운데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성산일출봉 일출은 팔만대장경에도 새겨져 있을 정도로 장엄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제주를 대표하는 열가지 경치 중에서도 첫번째로 꼽힙니다.
일출봉 정상에 천 5백명을 비롯해 이곳 일출봉 일대에만 4천여 명의 제주도민들과 관광객들이 구름 사이로나마 해돋이를 볼 수 있다는 예보에 차분히 일출 시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젯밤 펼쳐진 성산일출축제에서는 관광객과 제주도민 수천 명이 한데 모여 카운트다운을 함께 외치며 희망찬 새해를 맞았습니다.
또 달집 태우기로 한 해의 액운을 불사르고 화려한 불꽃놀이와 강강술래를 하며 한 해의 마지막을 흥겹게 마무리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 성산일출봉에서 KBS 뉴스 김가람입니다.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일출 명소마다 해돋이를 맞이하려는 인파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제주 성산일출봉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김가람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일출 시간이 가까워지면서 이곳 성산일출봉 일대에도 어둠이 걷히고 새해의 기운이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성산일출봉 일출시각은 잠시 후인 7시 35분입니다.
지난해에 많은 눈이 내리는 등 최근 몇 년간 궂은 날씨에 일출을 보기 힘들었는데요,
올해는 날씨도 춥지 않고 대체로 맑은 가운데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성산일출봉 일출은 팔만대장경에도 새겨져 있을 정도로 장엄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제주를 대표하는 열가지 경치 중에서도 첫번째로 꼽힙니다.
일출봉 정상에 천 5백명을 비롯해 이곳 일출봉 일대에만 4천여 명의 제주도민들과 관광객들이 구름 사이로나마 해돋이를 볼 수 있다는 예보에 차분히 일출 시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젯밤 펼쳐진 성산일출축제에서는 관광객과 제주도민 수천 명이 한데 모여 카운트다운을 함께 외치며 희망찬 새해를 맞았습니다.
또 달집 태우기로 한 해의 액운을 불사르고 화려한 불꽃놀이와 강강술래를 하며 한 해의 마지막을 흥겹게 마무리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 성산일출봉에서 KBS 뉴스 김가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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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산일출봉 해맞이
-
- 입력 2016-01-01 07:02:04
- 수정2016-01-01 08:05:58
<앵커 멘트>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일출 명소마다 해돋이를 맞이하려는 인파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제주 성산일출봉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김가람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일출 시간이 가까워지면서 이곳 성산일출봉 일대에도 어둠이 걷히고 새해의 기운이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성산일출봉 일출시각은 잠시 후인 7시 35분입니다.
지난해에 많은 눈이 내리는 등 최근 몇 년간 궂은 날씨에 일출을 보기 힘들었는데요,
올해는 날씨도 춥지 않고 대체로 맑은 가운데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성산일출봉 일출은 팔만대장경에도 새겨져 있을 정도로 장엄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제주를 대표하는 열가지 경치 중에서도 첫번째로 꼽힙니다.
일출봉 정상에 천 5백명을 비롯해 이곳 일출봉 일대에만 4천여 명의 제주도민들과 관광객들이 구름 사이로나마 해돋이를 볼 수 있다는 예보에 차분히 일출 시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젯밤 펼쳐진 성산일출축제에서는 관광객과 제주도민 수천 명이 한데 모여 카운트다운을 함께 외치며 희망찬 새해를 맞았습니다.
또 달집 태우기로 한 해의 액운을 불사르고 화려한 불꽃놀이와 강강술래를 하며 한 해의 마지막을 흥겹게 마무리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 성산일출봉에서 KBS 뉴스 김가람입니다.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일출 명소마다 해돋이를 맞이하려는 인파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제주 성산일출봉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김가람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일출 시간이 가까워지면서 이곳 성산일출봉 일대에도 어둠이 걷히고 새해의 기운이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성산일출봉 일출시각은 잠시 후인 7시 35분입니다.
지난해에 많은 눈이 내리는 등 최근 몇 년간 궂은 날씨에 일출을 보기 힘들었는데요,
올해는 날씨도 춥지 않고 대체로 맑은 가운데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성산일출봉 일출은 팔만대장경에도 새겨져 있을 정도로 장엄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제주를 대표하는 열가지 경치 중에서도 첫번째로 꼽힙니다.
일출봉 정상에 천 5백명을 비롯해 이곳 일출봉 일대에만 4천여 명의 제주도민들과 관광객들이 구름 사이로나마 해돋이를 볼 수 있다는 예보에 차분히 일출 시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젯밤 펼쳐진 성산일출축제에서는 관광객과 제주도민 수천 명이 한데 모여 카운트다운을 함께 외치며 희망찬 새해를 맞았습니다.
또 달집 태우기로 한 해의 액운을 불사르고 화려한 불꽃놀이와 강강술래를 하며 한 해의 마지막을 흥겹게 마무리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 성산일출봉에서 KBS 뉴스 김가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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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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