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와 함께 만든 KBS 뉴스
입력 2016.01.01 (06:52)
수정 2016.01.0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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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는 지난 2015년에도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제보로 더욱 생생한 뉴스를 전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여러분들과 함께 만든 뉴스를 계현우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도심 상가의 대형 화재부터..
<녹취> "차 하나가 불타고 있어요."
새벽 시간대 도로 위 교통 사고까지...
경찰의 숨 막히는 권총 탈취범 검거 순간도...
<녹취> 김득현(영상 제보자) : "형사분들이 검거하는 장면을 보고 세상에 알려야 되겠다는 생각에..."
이 모든 게 뉴스의 현장에 있었던 시청자가 직접 촬영하거나 제공한 역사의 순간들이었습니다.
<인터뷰> 박미니(영상 제보자) : "워낙 사람이랑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어서.. 빨리 피해 상황을 알리려고.."
시청자들의 용기있는 제보는 사회의 부조리한 민낯을 드러내는 데도 한 몫 했습니다.
<인터뷰> 정대근(군 가혹 행위 제보자) : "(군에서) 아들을 살려내야되겠다는 그런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습니다."
<녹취> "(제보자가) 영상을 찍을 수 있는지 알아봐줄래요?"
시청자들의 소중한 목소리는 밤새도록 이어지고...
KBS 보도국의 등불은 24시간 동안 꺼지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신선민(보도국 사회2부 기자) : "오늘 정전관련 제보가 많이 들어왔는데요, 아무래도 현장까지 가는데에는 시간이 조금 걸리다보니까 이렇게 바로 영상을 찍어서 보내주시면 생생하게 뉴스제작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죠."
지난해 한해 동안 KBS 통합제보시스템에 접수된 시청자 제보 가운데 427건이 방송됐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시청자들의 소중한 참여로 KBS뉴스는 만들어졌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KBS는 지난 2015년에도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제보로 더욱 생생한 뉴스를 전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여러분들과 함께 만든 뉴스를 계현우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도심 상가의 대형 화재부터..
<녹취> "차 하나가 불타고 있어요."
새벽 시간대 도로 위 교통 사고까지...
경찰의 숨 막히는 권총 탈취범 검거 순간도...
<녹취> 김득현(영상 제보자) : "형사분들이 검거하는 장면을 보고 세상에 알려야 되겠다는 생각에..."
이 모든 게 뉴스의 현장에 있었던 시청자가 직접 촬영하거나 제공한 역사의 순간들이었습니다.
<인터뷰> 박미니(영상 제보자) : "워낙 사람이랑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어서.. 빨리 피해 상황을 알리려고.."
시청자들의 용기있는 제보는 사회의 부조리한 민낯을 드러내는 데도 한 몫 했습니다.
<인터뷰> 정대근(군 가혹 행위 제보자) : "(군에서) 아들을 살려내야되겠다는 그런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습니다."
<녹취> "(제보자가) 영상을 찍을 수 있는지 알아봐줄래요?"
시청자들의 소중한 목소리는 밤새도록 이어지고...
KBS 보도국의 등불은 24시간 동안 꺼지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신선민(보도국 사회2부 기자) : "오늘 정전관련 제보가 많이 들어왔는데요, 아무래도 현장까지 가는데에는 시간이 조금 걸리다보니까 이렇게 바로 영상을 찍어서 보내주시면 생생하게 뉴스제작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죠."
지난해 한해 동안 KBS 통합제보시스템에 접수된 시청자 제보 가운데 427건이 방송됐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시청자들의 소중한 참여로 KBS뉴스는 만들어졌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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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자와 함께 만든 K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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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1 07:04:24
- 수정2016-01-01 07:54:00
<앵커 멘트>
KBS는 지난 2015년에도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제보로 더욱 생생한 뉴스를 전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여러분들과 함께 만든 뉴스를 계현우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도심 상가의 대형 화재부터..
<녹취> "차 하나가 불타고 있어요."
새벽 시간대 도로 위 교통 사고까지...
경찰의 숨 막히는 권총 탈취범 검거 순간도...
<녹취> 김득현(영상 제보자) : "형사분들이 검거하는 장면을 보고 세상에 알려야 되겠다는 생각에..."
이 모든 게 뉴스의 현장에 있었던 시청자가 직접 촬영하거나 제공한 역사의 순간들이었습니다.
<인터뷰> 박미니(영상 제보자) : "워낙 사람이랑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어서.. 빨리 피해 상황을 알리려고.."
시청자들의 용기있는 제보는 사회의 부조리한 민낯을 드러내는 데도 한 몫 했습니다.
<인터뷰> 정대근(군 가혹 행위 제보자) : "(군에서) 아들을 살려내야되겠다는 그런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습니다."
<녹취> "(제보자가) 영상을 찍을 수 있는지 알아봐줄래요?"
시청자들의 소중한 목소리는 밤새도록 이어지고...
KBS 보도국의 등불은 24시간 동안 꺼지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신선민(보도국 사회2부 기자) : "오늘 정전관련 제보가 많이 들어왔는데요, 아무래도 현장까지 가는데에는 시간이 조금 걸리다보니까 이렇게 바로 영상을 찍어서 보내주시면 생생하게 뉴스제작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죠."
지난해 한해 동안 KBS 통합제보시스템에 접수된 시청자 제보 가운데 427건이 방송됐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시청자들의 소중한 참여로 KBS뉴스는 만들어졌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KBS는 지난 2015년에도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제보로 더욱 생생한 뉴스를 전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여러분들과 함께 만든 뉴스를 계현우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도심 상가의 대형 화재부터..
<녹취> "차 하나가 불타고 있어요."
새벽 시간대 도로 위 교통 사고까지...
경찰의 숨 막히는 권총 탈취범 검거 순간도...
<녹취> 김득현(영상 제보자) : "형사분들이 검거하는 장면을 보고 세상에 알려야 되겠다는 생각에..."
이 모든 게 뉴스의 현장에 있었던 시청자가 직접 촬영하거나 제공한 역사의 순간들이었습니다.
<인터뷰> 박미니(영상 제보자) : "워낙 사람이랑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어서.. 빨리 피해 상황을 알리려고.."
시청자들의 용기있는 제보는 사회의 부조리한 민낯을 드러내는 데도 한 몫 했습니다.
<인터뷰> 정대근(군 가혹 행위 제보자) : "(군에서) 아들을 살려내야되겠다는 그런 생각밖에는 들지 않았습니다."
<녹취> "(제보자가) 영상을 찍을 수 있는지 알아봐줄래요?"
시청자들의 소중한 목소리는 밤새도록 이어지고...
KBS 보도국의 등불은 24시간 동안 꺼지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신선민(보도국 사회2부 기자) : "오늘 정전관련 제보가 많이 들어왔는데요, 아무래도 현장까지 가는데에는 시간이 조금 걸리다보니까 이렇게 바로 영상을 찍어서 보내주시면 생생하게 뉴스제작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죠."
지난해 한해 동안 KBS 통합제보시스템에 접수된 시청자 제보 가운데 427건이 방송됐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시청자들의 소중한 참여로 KBS뉴스는 만들어졌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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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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