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2016 희망찬 새해…두바이 호텔 ‘큰불’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국의 일출 명소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새해 첫해를 보며 소원을 빌었습니다. 두바이의 한 고층 호텔에선 큰 불이나 새해맞이 관람객들이 혼란을 빚었습니다.

민생법안 미처리…‘선거구 공백’까지

새해가 밝았지만 많은 민생법안들이 처리되지 못한 채 국회에 계류중입니다. 올해는 총선도 열리는데, 선거구획정마저 불발돼 전국 선거구가 공백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이상 고온 ‘뎅기열’ 확산…해외여행 주의보

이상 고온현상으로 모기가 옮기는 병인 뎅기열이 전세계에 유행하고 있습니다. 새해 연휴 하루 15만 명 이상이 출국길에 오를 것으로 보여, 여행객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2016년 기대되는 스타…오지호, 아빠됐다

새해 첫날! 2016년이 기대되는 원숭이띠 스타들을 미리 만나봅니다. 또 배우 오지호 씨가 아빠가 됐다는 소식도 전해드리겠습니다.

세계 각국 새해맞이 음식 출동

새해를 맞는 풍경, 나라마다 제각각인데 이때 빠질 수 없는 것이 음식이죠. 액운을 쫓고 복을 기원하는 등의의미가 담긴 세계 각국의 새해 맞이 음식 소개합니다.

“힘들어도 봉사해요”…기부 천사들

시한부 선고를 받고 병마와 싸우면서도 수십년 째 자원봉사를 해온 70대 할머니가 화젭니다.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기부에 앞장선 한 장애인 가족의 얘기까지, 뉴스따라잡기에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