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첫 일출…해돋이 인파 북적

입력 2016.01.01 (08:01) 수정 2016.01.0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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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강원 동해안에도 관광객들이 몰려 새해 첫 해맞이를 즐겼는데요,

강릉 경포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보람 기자,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이곳 강릉 경포 해변에는 이른 아침부터 해맞이 관광객들이 몰렸습니다.

새해 첫 해맞이를 본 관광객들은 한껏 들뜬 표정이었는데요,

이시각 현재, 드론을 이용해 하늘에서 본 강릉 경포해변의 모습입니다.

2016년 새해 첫해는 이미 하늘로 높이 떠올랐고요.

수평선은 붉게 물들었습니다.

바람도 거의 불지 않았고, 파도도 잔잔했습니다.

새해 첫 일출을 보기에는 더 없이 좋은 날씨였습니다.

해맞이객들은 동해안에서 새해 첫해를 봤는데요,

조금전까지 백사장을 가득 메웠지만, 지금은 빠르게 빠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강원 동해안 주요 해맞이 명소에는 50만 명이 넘는 해맞이객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관광객들은 해변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각자 새해 소원을 적어보기도 했는데요.

붉게 물든 새해 첫해를 보면서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뒤로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 경포 해변에서 KBS 뉴스 김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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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첫 일출…해돋이 인파 북적
    • 입력 2016-01-01 08:35:54
    • 수정2016-01-01 08: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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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강원 동해안에도 관광객들이 몰려 새해 첫 해맞이를 즐겼는데요,

강릉 경포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보람 기자,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이곳 강릉 경포 해변에는 이른 아침부터 해맞이 관광객들이 몰렸습니다.

새해 첫 해맞이를 본 관광객들은 한껏 들뜬 표정이었는데요,

이시각 현재, 드론을 이용해 하늘에서 본 강릉 경포해변의 모습입니다.

2016년 새해 첫해는 이미 하늘로 높이 떠올랐고요.

수평선은 붉게 물들었습니다.

바람도 거의 불지 않았고, 파도도 잔잔했습니다.

새해 첫 일출을 보기에는 더 없이 좋은 날씨였습니다.

해맞이객들은 동해안에서 새해 첫해를 봤는데요,

조금전까지 백사장을 가득 메웠지만, 지금은 빠르게 빠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강원 동해안 주요 해맞이 명소에는 50만 명이 넘는 해맞이객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관광객들은 해변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각자 새해 소원을 적어보기도 했는데요.

붉게 물든 새해 첫해를 보면서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뒤로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했습니다.

지금까지 강릉 경포 해변에서 KBS 뉴스 김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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