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자동차 업계가 4년 만에 최대 생산량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자동차 업계는 지난해 11월까지 현대기아차와 한국GM, 르노삼성과 쌍용자동차 등 국내 7개 업체의 자동차 총 생산 대수가 413만 6천4백여 대로, 1년 전에 비해 1.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12월 생산 대수인 43만 5천여 대를 더하면 지난해 총생산 실적은 1년 전보다 1% 늘어난 457만여 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역대 최대 생산 대수를 기록한 지난 2011년에는 못 미치지만 4년 만에 최대 생산 대수를 달성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8월 이후 개별소비세 인하 등으로 자동차 판매가 늘어 생산이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자동차 업계는 지난해 11월까지 현대기아차와 한국GM, 르노삼성과 쌍용자동차 등 국내 7개 업체의 자동차 총 생산 대수가 413만 6천4백여 대로, 1년 전에 비해 1.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12월 생산 대수인 43만 5천여 대를 더하면 지난해 총생산 실적은 1년 전보다 1% 늘어난 457만여 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역대 최대 생산 대수를 기록한 지난 2011년에는 못 미치지만 4년 만에 최대 생산 대수를 달성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8월 이후 개별소비세 인하 등으로 자동차 판매가 늘어 생산이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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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자동차 생산 4년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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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1 09:39:34
지난해 국내 자동차 업계가 4년 만에 최대 생산량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자동차 업계는 지난해 11월까지 현대기아차와 한국GM, 르노삼성과 쌍용자동차 등 국내 7개 업체의 자동차 총 생산 대수가 413만 6천4백여 대로, 1년 전에 비해 1.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12월 생산 대수인 43만 5천여 대를 더하면 지난해 총생산 실적은 1년 전보다 1% 늘어난 457만여 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역대 최대 생산 대수를 기록한 지난 2011년에는 못 미치지만 4년 만에 최대 생산 대수를 달성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8월 이후 개별소비세 인하 등으로 자동차 판매가 늘어 생산이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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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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