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되자 순찰차를 피해 도주한 혐의 등으로 22살 길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길 씨는 지난 28일 오전 1시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교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순찰차가 쫓아오자, 2km 정도 달아나면서 가로등과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계속 달아나던 A씨는 결국 타이어가 찢어지면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의 혈중알콜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10%로 나타났습니다.
길 씨는 지난 28일 오전 1시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교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순찰차가 쫓아오자, 2km 정도 달아나면서 가로등과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계속 달아나던 A씨는 결국 타이어가 찢어지면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의 혈중알콜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10%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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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주하던 20대 만취운전자, 타이어 찢어져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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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1 10:02:36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되자 순찰차를 피해 도주한 혐의 등으로 22살 길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길 씨는 지난 28일 오전 1시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의 한 교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순찰차가 쫓아오자, 2km 정도 달아나면서 가로등과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계속 달아나던 A씨는 결국 타이어가 찢어지면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의 혈중알콜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10%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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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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