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40대 여성이 3년 전 자궁근종 수술을 받은 뒤, 얼마 전 몸 안에서 당시의 수술바늘을 발견했다는 내용의 진정서가 접수돼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중원서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제출된 이같은 내용의 진정서를 배당받아 조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여성은 수술 후 복통을 호소해 지난 10월 부천에 있는 병원에서 CT촬영을 했고, 장 주변에서 수술바늘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성남중원서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제출된 이같은 내용의 진정서를 배당받아 조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여성은 수술 후 복통을 호소해 지난 10월 부천에 있는 병원에서 CT촬영을 했고, 장 주변에서 수술바늘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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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전 수술받은 몸 안에 수술바늘”…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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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1 10:02:36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40대 여성이 3년 전 자궁근종 수술을 받은 뒤, 얼마 전 몸 안에서 당시의 수술바늘을 발견했다는 내용의 진정서가 접수돼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중원서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제출된 이같은 내용의 진정서를 배당받아 조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여성은 수술 후 복통을 호소해 지난 10월 부천에 있는 병원에서 CT촬영을 했고, 장 주변에서 수술바늘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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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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