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 환자는 70세 이상 여성과 10대 남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골절 환자는 2012년 198만 명, 2013년 210만 명, 2014년 223만 명으로 매년 증가했고, 3년 동안 12.6% 늘었습니다.
지난해 골절 환자의 성별·연령별 집계를 보면 70대 이상 여성이 28만 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10대 남성 22만 6천 명, 50대 여성, 50대 남성 순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빙판길 도보나 스키와 스케이트 등 운동으로 겨울철 골절이 많은 만큼 주의가 필요하며, 초기에 치료를 받아야 혈관이나 신경 손상과 같은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골절 환자는 2012년 198만 명, 2013년 210만 명, 2014년 223만 명으로 매년 증가했고, 3년 동안 12.6% 늘었습니다.
지난해 골절 환자의 성별·연령별 집계를 보면 70대 이상 여성이 28만 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10대 남성 22만 6천 명, 50대 여성, 50대 남성 순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빙판길 도보나 스키와 스케이트 등 운동으로 겨울철 골절이 많은 만큼 주의가 필요하며, 초기에 치료를 받아야 혈관이나 신경 손상과 같은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골절 환자, 70세 이상 여성 가장 많아…겨울철 특히 위험
-
- 입력 2016-01-01 10:30:41
골절 환자는 70세 이상 여성과 10대 남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골절 환자는 2012년 198만 명, 2013년 210만 명, 2014년 223만 명으로 매년 증가했고, 3년 동안 12.6% 늘었습니다.
지난해 골절 환자의 성별·연령별 집계를 보면 70대 이상 여성이 28만 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10대 남성 22만 6천 명, 50대 여성, 50대 남성 순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빙판길 도보나 스키와 스케이트 등 운동으로 겨울철 골절이 많은 만큼 주의가 필요하며, 초기에 치료를 받아야 혈관이나 신경 손상과 같은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
-
김영은 기자 paz@kbs.co.kr
김영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