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톰프슨 38점’ 골든스테이트, 휴스턴 제압
입력 2016.01.01 (11:59) 수정 2016.01.01 (13:43) 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팀 간판 스테픈 커리의 공백 속에서도 클레이 톰프슨의 득점포를 앞세워 연패 위기에서 탈출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토요타 센터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휴스턴 로키츠 원정전에서 혼자서 38점을 몰아친 톰프슨의 활약을 앞세워 114-110으로 승리, 30승 2패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MVP)이자 이번 시즌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커리는 왼쪽 다리 부상의 통증이 악화돼 직전 댈러스 매버릭스전에 이어 이날까지 결장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시즌 커리가 빠진 첫 경기였던 댈러스전에서 91-114, 23점차로 대패하며 커리의 '원맨팀'이라는 비아냥을 받았다.

하지만 커리와 함께 '쌍포'를 이루는 톰프슨이 직전 경기 10득점 부진을 딛고 이날 3점슛 6개를 포함 38득점을 쏟아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드레이먼드 그린이 10득점 11리바운드 16어시스트로 이번 시즌 5번째, 통산 6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했고, 앤드리 이궈달라도 20점을 올렸다.

골든스테이트는 78-80으로 뒤진 3쿼터 1분58초를 남기고 톰프슨의 레이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이궈달라와 톰프슨의 연속 3점슛과 제임스 마이클의 덩크슛까지 보태며 3쿼터 32초를 남기고 순식간에 88-80으로 점수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휴스턴의 제임스 하든은 30점 4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는 36득점 12어시스트를 기록한 러셀 웨스트브룩의 맹활약 속에 피닉스 선스를 110-106으로 이겼다.

◇ 1일 전적

디트로이트 115-90 미네소타

밀워키 120-116 인디애나

골든스테이트 114-110 휴스턴

LA클리퍼스 95-89 뉴올리언스

오클라호마시티 110-106 피닉스

유타 109-96 포틀랜드
  • ‘톰프슨 38점’ 골든스테이트, 휴스턴 제압
    • 입력 2016-01-01 11:59:17
    • 수정2016-01-01 13:43:35
    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팀 간판 스테픈 커리의 공백 속에서도 클레이 톰프슨의 득점포를 앞세워 연패 위기에서 탈출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토요타 센터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휴스턴 로키츠 원정전에서 혼자서 38점을 몰아친 톰프슨의 활약을 앞세워 114-110으로 승리, 30승 2패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MVP)이자 이번 시즌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커리는 왼쪽 다리 부상의 통증이 악화돼 직전 댈러스 매버릭스전에 이어 이날까지 결장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시즌 커리가 빠진 첫 경기였던 댈러스전에서 91-114, 23점차로 대패하며 커리의 '원맨팀'이라는 비아냥을 받았다.

하지만 커리와 함께 '쌍포'를 이루는 톰프슨이 직전 경기 10득점 부진을 딛고 이날 3점슛 6개를 포함 38득점을 쏟아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드레이먼드 그린이 10득점 11리바운드 16어시스트로 이번 시즌 5번째, 통산 6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했고, 앤드리 이궈달라도 20점을 올렸다.

골든스테이트는 78-80으로 뒤진 3쿼터 1분58초를 남기고 톰프슨의 레이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이궈달라와 톰프슨의 연속 3점슛과 제임스 마이클의 덩크슛까지 보태며 3쿼터 32초를 남기고 순식간에 88-80으로 점수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휴스턴의 제임스 하든은 30점 4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는 36득점 12어시스트를 기록한 러셀 웨스트브룩의 맹활약 속에 피닉스 선스를 110-106으로 이겼다.

◇ 1일 전적

디트로이트 115-90 미네소타

밀워키 120-116 인디애나

골든스테이트 114-110 휴스턴

LA클리퍼스 95-89 뉴올리언스

오클라호마시티 110-106 피닉스

유타 109-96 포틀랜드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